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찾아오시는 길을 안내해드립니다.

너무 기분나쁩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성일
댓글 1건 조회 519회 작성일 22-07-09 13:25

본문

지금 식사중인데요
바쁜건 알겠습니다
기분이 나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착석후 주문받으러 오지않자 벨 눌러서
보쌈정식2인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갑자기 막걸리가 옵니다
주문한게 아니라고하니 아주머니가
"그럼됐네"하면서 휙 가져갑니다
바빠서 그런가 이해했습니다
5분뒤 옆에 다른 손님이 와서 정식2개 주문합니다
그때까지 물이 없는지 몰라 물을 시킵니다
옆 테이블에 주문 3분도 안되어 정식2개 나옵니다
아주머니 불러서 주문확인좀 하려고 불럿더니
주방에 가.지.도. 않은채 곧 나올테니 기다리라합니다
여기서 조금 벙 찝니다
아니 주문먼저하고 우리는 10분째 기다리는데
옆테이블이 먼저나온거는 주문이 안들어갔거나
옆으로 잘못 배달되었거나 둘 중하나 아닌가요?
주방이 시끄러운거보니 잘못 나왔던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해합니다.저도 식당해봤고 바쁘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사과는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미안하다는 말은 커녕 다른 나이드신분
"사장님되시냐" 물었더니 "직원이예요" 하고 갑니다
아니 사장님이라고 물어봤으면 "무슨일 있으세요?"
정도는 묻고 가야하는건 아닌가요
4번째방문입니다
맛이요 ? 있습니다.
맛있으면 뭐하나요
다신 안올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쌈은 와이프와 여기서만 먹었는데
다시 다른집 찾을 생각하니 내가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사장님 되시는분은 체인점 보다는
직원관리 먼저 생각해 보실것을 감히 권장드립니다

번창하시구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성일님의 댓글

박성일 작성일